[활동소식] "벽을 넘어 하나된 우리" 어울림 합창단 공연후기

관리자 | 2022-10-06 12:34 | 조회 448


#어울림합창단공연후기
#홀로아리랑
#아름다운나라
#아름다운세상
9월 25일(일) 15시 어울림 합창단이 "벽을 넘어 하나된 우리" 초청공연으로 아래와 같이 후기를 남깁니다
2곡의 메들리로 시작하여 마지막에 부른  "아름다운 세상"은 율동과 함께 관객의 호응을 받으며 우리 단원들의 천사같은 모습에 상품권을 받기까지 했답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김연동회장님과 유은실부회장님가족분들, 조정화부회장님까지 자리를 빛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회에서 푸짐한 간식과 럭셔리한 꽃다발까지 후원해주심에 우리 단원들은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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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32IKsKzi-Ds?feature=share

부천예술찾기 미로부천예술찾기 미로www.youtube.com

이분덕부회장님이 기지를 발휘하여 어렵게 3층 작은 공간을 잠깐 빌려, 박영명선생님의 지도아래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인사하는 무대예절까지 꼼꼼히 챙기며 전반적인 운영을 진두지휘하는 이분덕공연단장님~ 단원들옆에서 꼼꼼히 살피고 도움주시는 현미숙부단장님~ 아름다운 반주를 해주시는 이주희선생님~~너무너무 노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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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무대에 오르자마자 아량양은 컨디션이 안좋은지 울고있었는데 언니오빠들이 노래를 부르기시작하니 조금씩 노래를 차분히 따라하는 아량을 보니~ 어찌나 기특하고 감동인지♡
이또한 합창의 매력인 듯 합니다~
노래부를 때 표정이 너무나 좋은 가현양, 입을 크게 벌려 발성을 힘차게 하는 석현군과 효지양,  우렁찬 소리로 정확한 음정을 내는 근웅군, 이쁜모습으로 부르는 주희양과 진원양, 조용한 소리로 부르는 시빈양, 나는야 가수 은서양, 박자만은 정확한 지주군, 든든하고 귀여운 예나양,민진자매, 늘 옆에서 리드해주는 현미숙이사님~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부르는 합창은 보기에 쉬운것 같지만 어려운 과정이며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어설퍼보이지만 회장님 말씀대로 "자연스러움이  더  매력적 이었습니다~^^" 빙고~~♡
   
우리 단원들은 공연무대에 설때면 누구보다 자긍심과 폭발적인 무대흥은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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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초청공연과 경기도장애인합창대회 등 일정이 줄줄이 있어 매주 빠짐없이 열심히 연습하는 단원들입니다~
단원들을 위해 많은 댓글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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