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등부 : 볼링 】

오늘은 신나는 볼링수업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볼링을 좋아하고 잘했던 친구들은 아니였습니다.
어느순간 서로서로 알려주며 서로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보고 배우다보니 

지금의 실력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즐기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우리 친구들 실력과  센터수업을 얼마나 좋아하고 집중하여 잘하는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부터 수업 시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드릴까 하는데  

누가 주인공이 될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바로 바로
                        김~! *~! 섭~! 입니다. ^ㅡㅡㅡㅡㅡㅡ^ 

오늘 따라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던 *아  

자신을 탓하며 시무룩하던 *아!

 스트라이크로 통쾌함을 맛본 *섭이가  *아에게도 볼링의  스트라이크맛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자기게임 한판쳐보라는 *섭이의  권유와 배려에  *아는 이내 곧 미소를  지으며 힘을 내었어요. 

언제나 찬*의 짝궁은 바다인데 실력이  닮아가는 듯 해요. 

맘도 넓은 *섭이 전엔 볼링핀   6개 쓰러뜨리기도  어려워하며 볼링 안칠것이다,

 피곤하다란 말을 수업 중  두세번은 하였던 *섭이였으나

 지금은 스트라이크와 방향감각까지도 알아버린 *섭이 

그래 힘을 내~! 우리 *빈 & *아 할수 있다~! 외치는 *섭 

이 오빠가 오늘 스트라이크를 쳤어 

제대로 한번 알려줄께 손을 멀리 뻗어 귀에 붙여서 스무스하게 공을 굴려~! 

잘했어 *빈아~! 너무나 자상하게 가르쳐주고 하이파이브를 외치던 *섭이 

강사님께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섭이 멋지다~! 하며 외쳐주셨어요.

사진찍는 선생님에게도 하이파이브를 권하는  *섭이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감사함은 언제고 행운을 가지고 오고  
이에 반해 투덜거림은 액운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오늘 감사하여 행운이 가득했던 하루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