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여봐여봐 이리 섬세한 아웃라인을 그리는 사람은 누군고 하니~?

 세상에~~ 우리 고 *희였구나~~~! 

오늘 시작하기전 센터장님께서 직접 챙겨주신 간식을 양껏 먹고 

수업에 임해서 그런지 집중력 또한 우수하여

 박*영 선생님께 칭찬을 들었던 고*희군 미래가 기대되는 소년이지요^^ 

항상 자동차만 러브하여서 자동차만 그렸던 *혁이가 

이번엔 세상에 부엉이를 그렸어요. 

그림의 선도 작았던 우리 *혁이가 점점 커지고

 과감하게 스케치를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올챙이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개구리인 시절만 기억을 하게 되는 망각의 곡선을 붙잡으면 

자신이 얼마나 향상되어지고 있는지 알고 소중함을 더욱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혁이 정말 많이 향상 되고 있어서 고맙습니다. 

*아는 레인보우 여러가지 컬러와 여러가지 예쁜 마음을 담아 

오색빛깔 찬란한  꽃밭풍경 선사해줌에 선생님들은 함박미소를 지어요.

강사님의 신의 한수 레드를 권함에 받아들인 *형 

색감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제각각 빛이 나게 해주어 

작품탄생으로 이어지는 영광을 누리는 우리 *형이네요.

우리 *빈이는 이제는 오버아웃되는 컬러마저 물티슈로 닦으면서 색칠기법을 익혀버린 모습에 

응용력까지 발휘하는 *빈 너의 한계가 궁금해 하지만 선생님들은 오지 않을 한계이길 빌어본단다. 

선의 선명함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접목하여 

모든걸 그림에 쏟아버리는  육지와 바다를 아우르는 여신 같은 *서 

앗~! *다다~! 워낙 손도 빠른 친구이고 시간개념도 철저해서 센터등원이 늦음 늦는다 항상 전화를..

 어느순간 전화가 없으면 걱정되는 *다 오늘도 하원시간됨에 바로 일어서 그림완성과 동시에 스케치 그림을 정리하는 바다 항상 응원한다. 한*다 

그림을 그리는 *혁이의 손에 예쁜 반지가~ 

반지사탕을 먹은후 남겨진건 반지~ 

선생님들은 너희들이 하원한후 남는 건 정리해야 할 미술용품과 

따뜻해진 마음 항상 제각각의 표현에 따뜻함이 스며듭니다. 

가식적이지 않은 순수하고 맑은 스마일은 

정말 아름다움 그자체 우리 *혜웃음이라 더 그럴 거예요. 

오늘도 그림그리는 주제를 찾고 질문을 하고 내멋으로 그리는 *혜~ 

걱정할 필요는 없어 누구나 처음엔 그랬으니깐.. 

단지 기억을 못하는 것 뿐야~*혜도 할 수 있어~!! 

옳은 말, 고운말, 예쁜 말 사용하자
선생님들은 우리 친구들 마음을 먼저 보고 말을 들으려고 노력해 

마음이 불편하면 그게 아닌데도 말이 예쁘게 안나오고 언성이 높아지지 

그럴땐 잠시 친구들과 안녕후 마음을 다독여줘 

그럼 편안해지지 *다야?! 네 그림속 새들이 말해주더라 바다가 편안해졌다고 ^^ 

펄레드컬러 선생님이 찜꽁~~! 컬러선정 굿~~!!

처음과는 사뭇 달라진 집중하는 *혜

* 친구들은  항상 향상되어가고 있고 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가 다소 격해지고 낯선 면이 나올때면  내 아이가 맞나 싶지요?! 

그럴땐 보호자님들의 유년시절을 떠올려보시고 

내 아이를 품어보시면 이해가 되고 더욱 사랑스럽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