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 강사 : 크롱 사범님

노란띠를 허리에 매고 예절과 무를 겸비하게 하는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태권도의 품을 보여주는 노란띠를 크롱 선생님께서 직접 매어 주는 순간
   아이들은 신기해 하면서 기다리고 허리에 맬때 열심히 한다고 다짐합니다.

오늘 아이들이 배운 태권도는 재미 보다는 자신을 절제하고 지키는 것을 배우는 시간 이였습니다. 크롱 사범님과 함께 자신을 꼭 지키도록 많은 것을 배울 예정 이랍니다. 태권도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무술이므로 어쩌면 고통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리를 찢어야 하는 아픔도 안쓰는 근육을 써야 하는 아픔이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칭으로 그것을 덜 아프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집에서 아플수 있으니 마사지라도 잠시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꼭 수고 했다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너의 몸은 소중하다고 이야기를 하며 마사지를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