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치료 : 모*주 강사님 】

장마가 계속 되는 가운데 이담이는 학교 일로 제우는 개인적인 일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새로운 도구로 아이들이 반응하는 즐거운 수업 이였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인사송 한명한명 진행해봅니다

오늘은 새로운 도구들이 왔습니다. 점핑대와 봉고스 드럼이라는 것이 왔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해 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더라구요

서로가 서로의 음악을 연주 할때 아이들은 조용히 기다리며 음악이 마쳐질 때까지 기다렸답니다. 새로운 것에도 호기심을 보이고 자신에게 친근한 것에 안정감을 보이고 음악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멋있고 대견하였답니다.

음악이라는 비언어를 자신의 표현을 바꾸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나타내는 것이 많은 발전을 하고 있고 마음도 건강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음악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아이들은 또한 사랑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오늘 저녁에는 습기차있는 환경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