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과후 친구들과 지역사회활동으로 외부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송도 G타워 전망대 방문 후, 수상택시를 타는 날 인데요.
기대로 부푼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먼저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먼저 출발합니다. 

돈가스가 바삭바삭..
설렁탕, 칼국수는 간이 딱 맞아 친구들 입맛에
그릇을 삭삭 비운 친구들이에요~

아이들에게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길 바라요.
오늘 하루 고생한 아이들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센터장님 말씀처럼 수상택시는

바람을 가르며 쌩~~
정말 가슴속 묵은 때가  뻥~뚫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보호자님들께서도
오늘 가슴 속 묵은때가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길~️

높고 푸른 하늘,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만큼
보호자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건강에도 신경 쓰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