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어디나 돌봄

누구나~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역량강화 및 개인별 잠재능력을 발굴하고자 하며, 양육 및 경제적 부담감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360° 어디나 돌봄

부모교육

관리자 | 2024-07-29 23:23 | 조회 10

#360°돌봄_어디나돌봄
#누림센터지원
#부모교육후기
#3회차_장애인들의_자기결정_강화시키기"
#한경국립대학교사회통합학부
#양종국교수님

¤일 시 : 2024. 06. 20(금) 10시~12시
¤장소 : 장애인회관 2층 다목적실

부모교육 셋째날!!!
°자녀에게 감사하기
°질문하고 격려하기
°부모가 건강하기
라는 큰 주제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양육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자녀가 성장할 수 있음을 들어보았습니다~

자기결정의 기본은!
양육자가 아이를 믿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항상 나의 자녀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바라보는 자세로~
장애인자녀에 대한 양육자 스스로의 죄책감을 버리고 당사자스스로 책임 질 수 있도록 지도하라!

자녀로 인해 화가 날 때~
그 자리에서 떠나라!
그리고 화가 난 자신의 얼굴을 거울을 통해 들여다봐라!
"분노는 욕구를 실현하지 못한다"
자녀의 반복되는 실수에 화내지 말고, 지적 대신
네가 ~~~해서 엄마는 정말 화가 나~ 또는 슬퍼
자녀기 실수한 문제에 대해 강조하지 말고 상황에 대해 초점을 둔다~

자녀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힘들 때~
양육자의 질문을 잘하면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양육자의 태도 "현재(오늘)에 충실해라!"
첫번째 실과 쇠사슬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두번째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준다
세번째  사고나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
네번째 수용하다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과 행동을 알아채다)
다섯번째 지나간 일(과오)에 대해 화내지 마라
여섯번째 자녀가 저지른 실수에 대해 언급하지말고 좋은점, 다른 것으로 상기시켜라
일곱번째 "나"자신이 소중함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라

"나"자신이 바뀌면 세상이 변하다(세상을 바라보는 눈'생각'이 바뀐다)
가치를 부여하는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건강해야 한다

고통의 의미를 알면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으며, 고통(수용)은 곧 성장이다

교수님 말씀 중에 [지금 행복해지고, 내일 더 행복해지기위해 산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아파도 참고~ 힘듦을 참고~
매일매일 고통이지만~ 수용하며~
편안하게~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지금과 내일의 행복을 위해 사는 것임을 또 한 번 깨닫습니다~^^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